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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별밤 좋아요 등록일 : 2008-12-26 11:08
제가 처음인줄 알았는데
저보다 먼저 글을 쓰시는 분이 계셨네요..
거두절미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 날 별이 빛나는 밤에 들으면서
애인과 마음껏 웃고 색소폰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요즘 누구나 악기 하나쯤은 취미생활로 다루고 있자나요..
저도 예전에 색소폰을 취미로 잠깐 배웠던 적이 있거든요.
강기만씨 색소폰 연주를 라이브로 감상 한 적이 있는데 정말 죽여주더라구요..
소름이 쫙 끼치더군요..
그런데 이번 별밤에는 색소폰 소리가 그 때 들었던 것 만큼 멋지게 빠지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실제로 들으면 정말 좋던데..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최근 '베토벤 바이러스' 도 티비에서 강마에 신드롬을 남기면서 큰 히트를 했자나요..
음악과 악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아요..
별이 빛나는 밤에 앞으로 더 좋고 유익한 프로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무명
2008-12-26 17:04
고맙습니다~!!^^
저희도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고맙습니다~!!^^
저희도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들으면서 색소폰의 매력에 푹 빠져있었어요~
게다가 다들 유머감각이 뛰어나셔서..^^
반응이 생각보다 뜨거워 저도 기쁘기 한량없네요~
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 자주 마련하겠습니다.
연말 재밌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