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는 막장 방송국인 갑다, 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 계기
등록일 : 2009-04-16 08:37
kang****@y****.kr
조회수 : 92
자세한 내막은 모르나...
제 기억으로는..
작년엔가? 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아마 예닐곱을 대량 징계했던 적이 있었지요...
지방방송국이라 노조위원장도 아마 간부급이었던가 했을 거예요...
그 해고,징계가 지노위에서 부당하다는 판정이 났었던 걸로 아는데..
복직이나 징계철회문제가 잘 안 풀렸던가 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 사태를 지켜보면서.....참..상식이 안 통하는 방송국인가보다..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그 사태로 인해....선입견이라면..선입견인데요....
여수MBC는 막장 방송국인가..하는 의혹의 눈길을 가지게 되겠지요..
하지만...전남동부지역에 관심이 많아서...뉴스 등을 챙겨 듣는 편이고..
음악 방송의 경우....참..맛깔스럽고...진행을 잘 하시는 분이 제 퇴근시간을 지켜주기도 하셔서..
그 선입견이 사라지려 하는 즈음에....음.....
올해 봄철 개편을 지켜보니...
역시나...막장 방송국이었나..하는 생각이 다시 고개를 드네요..
웹 사이트는 시민들에게 방송국에 관한 여러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턱없이 컨텐츠가 부족하고...
질문이나 의견을 제시해도..참 성의없이 답변하고...
아래 게시글들을 쭉 살펴봤더니..답변율도 참 형편없고...요.........
그렇담..이를 견제하고 입바른 소리로 전하는 통로여야할 시청자위원회는 제 구실을 못하는 듯이 보이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