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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쫒겨나던지.노조조합장과 간부들이 퇴사하던지? 등록일 : 2010-04-22 22:07
mbc의 파업이 설득력을 얻지못하고있다는것을 여러분도 잘 알겁니다.
mbc장악을 분쇄한다는 명분이였다면 김제철사장이 취임할때부터 파업을 했다면
명분이있을수도 있습니다. 헌데. 뭡니까? 부사장을 임명하니까. 자기감정을 가누지못한
조합장. 그노조간부들이 파업을 들고나왔죠. 이런식으로 국민으로 부터
호응을 받을수있다고 보십니까? 옛날같이 교동5거리에 나가 시위를 벌이면 욕께나 먹을겁니다.
따라서 사장을 쫓아내지못하면 조합장과 노조간부들은 책임지고 회사를 떠나시오.
지난번에도 파업을 한다음 슬그머니 파업을 철회했던 때와는 사뭇 다르다는것을 알아야할것입니다.
노조가 운영하는 노영방송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석양에 낙조를 보는듯한 mbc여. 가엽고 불쌍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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