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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섬, 추도 이야기 [섬마을여행사] 9월 30일(화) 저녁 6시 35분 여수MBC 방송
여수 낭도에서 뱃길로 25분.. 올해 정기항로가 개설되기 전까지 직항로가 없어 여행이 쉽지 않았던 추도는
10명의 주민들이 살아가는 작고, 아담한 섬이다.
추도 주민들의 삶이 깃든 돌담, 전망 명당인 바다정원, 자연의 원시성을 느낄 수 있는 용궁까지 곳곳에 비경을 품고 있는 섬에는
세계 최장길이 공룡 발자국 화석이 있어 공룡시대에 대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숨겨진 비밀의 섬, 추도의 아름다운 비경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