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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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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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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과 힐링의 섬, 손죽도_두번째 이야기 [섬마을여행사] 7월 29일(화) 저녁 6시 35분 여수MBC 방송

사색과 힐링의 섬, 손죽도 두 번째 이야기

 

100여 명의 주민들이 오순도순 살아가는 여수시 삼산면의 섬 손죽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사업을 통해 마을 곳곳에 들어선 가가호호정원이 있는데 꽃씨와 모종을 나누며 마을 사람들을 연결하는 매개가 되고 있다.

섬 코디네이터와 함께라면 어느 정원이든 관람할 수 있는 마을정원에서 아름다운 꽃과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보자.

 

그 옛날 서해안 연평도까지 진출했던 손죽도 어부들은 남다른 항해기술과 기백으로 바닷길을 개척했으니.. 당시 어업전진기지였던 손죽도로 돈 벌러 가자는 이야기가 유행했다고..

 

그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풍요로운 손죽도 바다에서는 99cm의 농어가 잡히고, 갯가 텃밭에서는 거북손, 고둥, 군벗 등을 갈무리할 수 있다..

바다가 내어준 산물로 갯마을 어머니들이 차려낸 손죽도 섬 밥상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귀하디귀한 선물.

섬마을의 정취와 맛, 인심까지 느낄 수 있는 손죽도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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