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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가득 신비로운 섬, 낭도 [섬마을여행사] 8월 28일(금) 저녁 6시 35분 여수MBC 방송
이리의 형상을 닮은 섬 낭도!
백리섬섬길을 따라 드라이브하며 갈 수 있는 낭도는 초입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풍경을 자아내는데..
여수 작가들과 낭도 주민들이 함께 꾸민 갱번미술길에는 섬의 문화를 토대로 한 예술 감성이 살아있다.
낭도 주민들이 운영하는 캠핑장은 해수욕과 일몰을 즐기는 명소이며
낭도를 고즈넉하게 둘러볼 수 있는 갱번길에서는 백악기 공룡들의 흔적을 만난다.
벌집 풍화혈, 응회암 등을 찾아보는 지오투어 또한 흥미롭다.
갯장어, 서대, 청각 등 바다가 내어준 풍성한 식재료로 차려낸 낭도 여름 밥상을 통해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장사금 해변의 호젓한 낭만까지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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