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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8 제1회 <최유나, 윤태규>
1983년 KBS <신인탄생>에 출연해
5주 연속 우승으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
중저음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오랜 시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 최유나
노래가 좋아 가출을 감행했던 소년이
25년이라는 기나긴 무명을 딛고
노래 한 곡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인간 승리!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노래하는
마이웨이 가수 윤태규
데뷔 시기는 같지만
너무도 다른 길을 걸어온 두 가수와 함께하는
노래 이야기,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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