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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이 직접 내려주는 커피의 맛
~꿈앤카페 너울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난 2월 2일 여수시 학동에 꿈앤카페 너울가지가 문을 열었는데요
꿈앤카페 너울가지는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6명이 근무를 하며 커피 한잔의 나눔으로
중증장애인 바리스타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 하는 나눔카페이다.
직접 빵을 굽고 로스팅하여 각종 커피류를 만들어 고객에게 착한가격의 맛있는 커피를 제공한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지적장애인 및 발달장애인의 바리스타 교육을 통한 일자리 제공으로 자립기반의 기틀을 마련하고 경제적 활동을 뒷받침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재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목적으로 카페를 열었다.
꿈앤카페 너울가지를 운영하는 6명이 장애를 극복하고 바리스타가 되어 꿈앤카페를 열기까지의 성공담과 스토리를 소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기 바랍니다.
연락처 : 010-52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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