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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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여수 세상에서 가장 예쁜 메주

초가집이 죽 늘어서 있고 상투를 맨

할아버지도 간간히 보이는 순천 낙안 읍성 민속마을!

그 곳에서 메주 만들기 축제가 열렸다~

된장과 메주가 다른지 같은지 잘 모르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 메주를 만들기 전 다양한 부대행사로

더욱 즐거운데.. 그 현장으로 함께가시죠

2. 목포 수집에 푹 빠진 사람들

한 때 취미로 우표 모으기에 빠진 사람들이

많았었지만.. 요즘은 매니아가 아니면

수집도 하기 힘든 일이 됐다~

하지만! 여기 독특한 수집을 하는 이들이 있으니.

작은 관심으로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그들을 만나보자.

3. 마산 해물 종합 선물세트

뚝배기보다 장 맛이라고??

무슨 말씀!! 뚝배기에 담아야 제 맛이라고~

각종 해물을 한 가득 뚝배기에 넣고

팔팔 끓이면~ 캬아~ 시원하다 소리 절로 나온다!

이 겨울 해물 뚝배기 안 먹고는 그냥 못 보낸다!!

4. 청주 무 조청

기침과 감기에 좋다는 조청~

그 중에서도 조선 무로 조청을 만드는 충북 옥천읍의 한 가정.

전통 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더욱 어렵고 힘든 과정인데.

함께하는 가족이 있기에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따뜻한 가족의 사랑이 함께하는 무 조청 만들기!

5. 포항 경주 최부잣집 사랑채 복원

'재산을 만석 모으지 마라' '사방 백 리 안에

배 고픈 이 없게 하라' 등 이웃과 함께 하는

가훈을 몸소 실천한 경주 최씨 가문.

최 씨 고택의 사랑채가 화재로 없어진 이후

35년 만에 복원이 되었다고~

학생들에게 나눔을 깨우치게 하는 경주 최씨 고택을 찾아갑니다.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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