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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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방송 내용입니다.

1. 마산 나는야 마린보이

21:1의 바늘구멍을 뚫고 합격한

해군사관학교 예비 생도들~

그들과 바다와의 싸움이 시작됐다!

영하 10' 다가운 밤 바다에 몸을 내던진.

열혈청년들의 외침속으로!!

2. 대전 nice to meet 천안

겨울의 끝자락~ 고독한 마음을 달래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천안을 추천합니다!

1934년 처음 탄생한 전통을 간직한 호두의 맛을

볼 수도 있고~ 실내 물놀이에서 따뜻하게

여름을 느낄 수도 있는..

그러다가 유관순열사가 숨쉬었던 아우내 장터에서

순대 한 접시^^

천안에서 즐거운 하루를 함께 하시죠.

3. 부산 뷔페의 변신은 무죄

뷔페의 무한 변신이 시작됐다~

3,500원으로 즐기는 국수뷔페부터!

다양한 종류의 초밥, 고기, 해물까지!!

기본 5접시는 너끈히 먹어주는 쎈쓰를 발휘 해 보시죠?

4. 충주 신 전원일기

여기는 충북 괴산군 불정면~

한가운 겨울 농가의 농민들이

모두 모여 전국시대 팀을 반기는데..

구수한 뉴스를 통해 전해 드리는 마을 소식!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5. 울산 성남동 2세 경영시대

지역의 발전으로 새로운 번화가가 생기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이동도 잦아지는데..

울산의 성남동에서 터를 잡고 지내온

사람들은 떠나는 발길을 잡기 위해 여념이 없다~

그 중에서도 아버지의 대를 이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2세들을 만나봅니다.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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