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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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충주 별난 사람 별난 안경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직장인들.

책 보랴, 동영상 강의 보랴 바쁜 학생들.

우리들의 눈은 지치고 시력도 나빠져 가는데..

그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쓰는 안경.

그런데 안경에도 개성이 있다고~~

2. 포항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시집 장가 간대요

얼굴도 모르고 어떤 사람인지 몰라서

시집, 장가를 가야 했던 할머니 할아버지들.

서로에게 맞춰가며 힘겹게 살아 온지 60년.

그래서 그 의미를 새겨 회혼례를 치르신답니다.

연지 곤지 곱게 찍은 수줍은 할머니의 모습.

세월은 지났지만 당당하신 할아버지의 모습.

살짝 엿 볼까요?

3. 대전 냉면 삼총사

때 이른 더위로 체온은 높아만 가고..

머리에서는 풀풀 연기까지 나는데..

그런 열을 식혀줄 용사! 바로 냉면이 있다!!

시원한 동치미 국수, 고소한 콩국수,

색깔까지 맛깔 스런 백년초 국수까지!

냉면 삼총사를 소개합니다.

4. 전주 기쁘다 갑오징어 오셨네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

서해 바다에 딱 지금이면 뜨는 갑 오징어!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즐기는 코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전복죽 부럽지 않은 갑오징어 죽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튀김까지!!

제철 만난 갑오징어를 만나보시죠.

5. 부산 토비도슨 가족

3살 때 입양되어서 미국에서 자란 토비도슨씨.

그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올림픽에 참가해,

그토록 기다리던 친아버지를 찾게 되었는데..

토비도슨 씨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다시 부산을 찾은 이유.

지금부터 확인하시죠.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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