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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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방송 내용입니다.

1. 마산 마님 왜 돌쇠에게 복분자를 주셨나요?

덕유산 깊~은 산 속.

비가 주룩 주룩 내린 가운데 손을 빨갛게 물들인 사람이 있었으니..

(공포스런 분위기???)

하우스 안에서 복분자를 따는 사람들이다!

복분자는 다 익으면 검붉은 색이 되는데, 으깨서 다양한 음식도 만들 수 있다고~

2. 충주 쌍둥이네는 내일도 맑음

충북 음성의 쌍둥이네 아침은 오늘도 분주하다.

학교를 다니는 딸 둘에, 유치원을 가야하는 쌍둥이가 있기 때문~

이 가족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쌍둥이를 가슴으로 낳았기 때문...

어린 개구쟁이들은 놀다가 다치기도 해서

엄마를 놀래킬 때가 많지만;;

이 녀석들이 있어서 더 행복하단다!

3. 대구 간판 없는 맛집

냉면 잘 하는 집 아세요?

오로지 이렇게 물을 수 밖에 없다;;

왜?? 간판이 없기 때문에~~

물어 물어 가야 찾을 수 있는 곳.

하지만 맛은 어느 간판을 단 식당보다도 최고라고~

4. 삼척 꿈의 실현, 2014 평창 동계 올림픽

드디어 결전이 날이 다가왔다.

2014 동계 올림픽 개최지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것.

평창은 2010년 뼈 아픈 실패를 딛고

더 힘차게 일어섰다~

이제 숨죽여 기다리기만 할 뿐..

내일 오전, YES 평창!이 불리기를 기대해 본다.

5. 여수 시각장애인 백두산 등정기

시각장애인들과 함께한 백두산 등정기~

그러나! 촬영불가~ 노래도 불가~

난관에 부딪치고 만 김병철 리포터.

과연 이대로 주저앉고 말 것인가?

그 결과는 화면으로 확인하세요~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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