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8월 28일 방송내용입니다.
1. 포항 우리집 달우 이야기
4개월 된 염소 달우.
또래 친구들이 여럿 있지만..
이 녀석 개들과 더 잘 어울린다는데..
태어나자 마자 버려졌지만 희망으로 새로운 삶을 찾은 달우.
그 애틋한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2. 원주 우리말 쓰기
하이루~ 방가방가~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또 메신저가 활발해지면서..
더 간단하데 의사를 전달하는 줄임말이 속속 생겼났는데..
그래서 아름답고 의미있는 우리말이 점점 줄어드는 이 때.
강원도 평창의 도성초등학교 아이들이
우리말을 되찾는 뜻 깊은 일을 만들었단다!
3. 진주 여름철 특급 보양식, 콩
땅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리면서
우리 먹거리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콩.
참살이 음식이 유행하면서 그 인기는 날로 높아졌는데~
역시 음식의 비결은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만들면
더 맛이 좋을 텐데..
맛있는 콩요리 나갑니다~
4. 춘천 어둠 속의 보디빌더
한 헬스장.
우람한 체격으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한 사람..
그런데.. 그가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
장애에도 불구하도 꿈을 키우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보디빌더 안동수씨를 소개합니다.
5. 부산 여름 경찰서 24시
뜨거웠던 여름.
그 여름을 만끽하기 위해 해수욕장을 찾았던 많은 사람들.
하지만 여지없이 사건 사고도 터지기 마련인데..
억울한 피서객 없이 해수욕장의 질서를 바로잡는 경찰들.
여름 경찰서의 바빴던 하루를 따라가봤습니다.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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