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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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울산 떴다 단속반

에엥~ 출동이닷!

거리에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사람.

불법 주정차로 거리를 주차장으로 만드는 사람.

모두 게 섯거라~

이제는 경찰이 직접 출동하는 것 외에도 무인 카메라를 갖춰

언제 어느 때라도 신속하게 단속한다고~

2. 충주 봉사는 나의 힘

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효를 실천 해 온

장영희씨. 4년 전 어머니를 여의었지만,

지금은 더 많은 어머니와 아버지를 만난다!

바로 노래를 좋아하는 그녀가 음식을 장만해 노래두 불러드리고

함께 놀아드리고~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의 딸이 되어드린다는 장영희씨를 소개합니다.

3. 부산 2007누룽지의 재발견

하늘 천 따지 가마솥에 누룽지~

하얀 쌀밥 보다도 더 인기가 좋았던 노릇노릇한 누룽지.

고기 먹은 후 후식으로도 많이 먹기 때문에

요즘은 누룽지만을 대량생산하기도 한다.

또 누룽지와 서양음식의 퓨전 요리도 등장했는데~

2007년 올해 새로이 탄생한 누룽지, 만나보시죠.

4. 마산 의령 구아바

구아바~~~ 구아바~~ 민영이 눈에 딱 걸렸네^^

열대과일로 알려진 구아바가 드디어

대한민국에 상륙했다.

경남 의령에서 최초 수확에 들어갔는데..

달콤한 구아바 맛 좀 보실래요?

5. 전주 우리 이름은 부부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서로만을 사랑하며 살겠습니까?

엄숙한 서약을 하고 부부라는 이름으로 맺어진 남자와 여자.

하지만 성격차이나 재산문제 등 여러 문제로

헤어지는 부부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분들은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를 찾고,

서로를 배려하면서 부부라는 이름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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