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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목) 방송내용입니다.

1. 남평리 웃음꽃 피던 날-삼척

강원도 정선군 남평 마을..

이곳에 '빨리와'의 가수 윤영하가 찾았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는

이장님의 초청을 받아서인데..

윶놀이에 연날리기, 사물놀이 등 신나는 놀이에

맛있는 수육까지..

남평리 어르신들의 웃음꽃 피는 현장으로 찾아간다~

2. 우리는 별난 수집가-제주

취미도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면 직업이 되고 돈이 된다~

우표 수집가부터, 레코드 수집, 헌책 수집가까지..

별난 취미로 별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3. 도다리가 찾아왔다-부산

매화며,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들이 지천으로 피어나는

이맘 때, 부산 송정 앞바다에는 바다의 봄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바로 3,4월에 가장 맛이 좋다는 봄 도다리!

강태공들의 손맛을 더하고, 찾는 이들에게는 입맛을 더하는

봄바다의 보물, 도다리를 맛본다~

4. 진주의 특산품 열전-진주

진주에 가면 실크도 있고,

진주에 가면 매실고추장도 있고,

진주에 가면 다년생 도라지도 있고!!

진주의 깨끗한 자연의 선물에 장인들의 정성이

더해진 진주 3대 특산품을 소개한다.

5. 산으로 가야 하는 배-안동

지난 2월 말.

한강부터 낙동강 하구까지 500여km 대장정을 시작한

특별한 이들이 있다. 바로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온몸으로 반대하고 나선 종교인 100인..

삶의 터전을 걱정하는 촌로의 한숨,

자연의 재앙을 우려하는 노스님의 목소리..

500km 강길을 따라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자연을 살리기 위해 이어가는 걸음걸음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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