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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금요일 방송내용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 춘천-이외수와 함께 하는 삼겹살 파티
강원도 화천의 이름하야 '감성마을'
바로 우리시대의 괴짜 소설가, 이외수가 터를 잡고 사는 마을이다.
독자와의 꾸준한 만남을 통해 독자와의 거리를 좁혀가고 있는 이외수!
그의 집 마당에서 벌어진 특별한 문학잔치 속으로 들어간다.
2. 안동-영주 선비촌으로의 전통나들이
우리 옛 선조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
영주 선비촌! 사군자 그리기부터 다도체험, 전통 염색, 고택 체험 등
선비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소개한다.
3. 포항-폐광과 호박고구마의 기묘한 인연!
수확의 계절, 가을! 경북 영덕에서는 아주 특별한 고구마 수확이 한창이다.
주인공은 호박처럼 노랗고 포근포근, 달콤한 맛의 호박고구마!
농부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천연 저장고 금광에서 탄생한
특별한 호박고구마 맛보러 경북 영덕으로 출발!
4. 삼척-태백에 사과가 열렸다?
전국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알려진 강원도 태백시!
이곳에 아주 특별한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이들이 있다.
바로 2년 전 사과 재배를 시도해 올해 처음으로
알찬 사과를 수확하는 사과 과수원 사람들.
그 행복한 수확 현장으로 전국시대 카메라가 출동한다.
5. 우리 학교 작은 도서관이 생겼어요~
전교생 스물 여덟명의 작은 시골학교, 여수시 소라면 관기초등학교.
얼마 전 이 작은 학교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다.
바로 책읽기를 좋아하는 관기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특별히 마련해준 새 도서관이 생긴 것.
아늑한 새 도서관 '바람개비 글터'와 함께
행복한 꿈을 꾸기 시작한 관기초등학교 아이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