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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싱어 28회] 임지훈! MC 장민호 김희진! 트로트, 포크 가수들의 리얼 토크쇼~ Oh! My Singer~

포크계의 절대 강자.
1987년 ♬사랑의 썰물로
단 한번의 방송 출연 없이 앨범 판매 100만 장 돌파!
지상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를 지닌 가수.
가요계의 음유시인! 가수 임지훈
누나가 파독 간호사로 떠나면서 남기고 간 '기타'
기타를 치며 외로움을 달래다보니
자연스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다는데...
'꾸러기들'로 데뷔해서 한창 인기를 끌다가
87년에 솔로로 데뷔한 임지훈.
당시 레코드 회사는 지훈의 앨범을 만드나라 바빴다는데...
전국을 뒤흔든 ♬사랑의 썰물의 인기는 어느 정도?
피는 못 속인다?
80년대를 뒤흔든 가수 임지훈이 있었다면
지금 가요계를 뒤흔드는 건
다름 아닌 지훈의 아들! 아이돌! 비투비 임현식.
비슷한 길을 걸어가는 부자(父子)의 노래 이야기.
TV출연 안하기로 소문난 가수.
임지훈의 소중한 인생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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