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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신나는 오후

14시 05분

사연&축하방

기대되는 새해

쥐처럼 부지런하게 한결같이 지나온 시간이었습니다...

일찍 깨어나는 새가 먹이를 더 많이 먹을 수 있듯 새벽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소망의 별을 더 딸 수 있는 기회가 부어진다고 믿습니다..

.무자 년이 인생의 노트 속으로 점점 스며드는 시간..

.이제 서서히 누런 황소의 걸음으로 새해가 밝아옵니다...

조금 더 부지런한 몸짓으로 한해를 맞이 할려고 합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해 주신 방송 관계자 모든 분들게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인사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즐건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다가올 새해에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오^^^꾸벅

꼬꾸라진 경기에 민초들 걱정 태산이지만 그래도 또다른 태양으로 새날을 맞이할수 있음을

감솨하면서 인생사 마음먹은 데로 다 이루어 지는

2009년을 기대하면서

힘냅시다 아자아자 존하루

신청곡* 마음먹기 달렸더라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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