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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신나는 오후

14시 05분

사연&축하방

오랫만에 방문합니다.

참 열심히 듣던 "신나는 오후"낮엔 라디오를 들을 수 없어 문자씨 보내는 것도

잊고 삽니다.

그래도 시간 나는대로 신나는 오후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 모처럼 한가하게 집에서 라디오 듣다가 이렇게 두분댁 방문합니다.

느닷없는 서프라이즈 방문 부럽네요.

둔분 멘트처럼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사랑한다는 말 하기는 무척 어려운 일인거 같고요.

그러고 보니 오는 7일 월요일이 사(싸)랑하는 울 남편 51번째 생일이어서요.

요즘 공부한다고 운동도 안하고 그러더니 당뇨가 발생해서 공부에,운동에 고생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누라보다 더 좋아하던 술도 못 마시고 그러는거 보니 요즘 괜히

짠(?)한 느낌입니다.

외식도 하고 선물도 해 주겠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기념 해 주고 싶어 사연 올립니다.

광양에 사는 장추표씨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그리고 매사에 열심인 당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건강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제가 책임지고 지켜 드리겠습니다.

노래한곡 신청합니다.

현당님"사랑합니다."

010,3574,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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