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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신나는 오후

14시 05분

사연&축하방

신나는 오후, 여수 MBC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 사연을 올렸던 24살 김지훈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또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그 때 어머니의 건강이 너무 걱정되서 사연을

쓴게 당첨이 되었는데 여태껏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린 적이 없는거 같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몇일 전 어머니께서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화순에 있는 전대병원에 다녀오셨는데

이전에 발견된 종양이 암이 아닌 단순한 어떤 혹같은 걸로 확인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이게 전부 신나는 오후에서 제 사연을 뽑아주신 덕에

어머니께서 너무나도 행복해 하셨고 즐거워 하셨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믿습니다.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믿을겁니다.

너무 기쁜 마음에 두서도 없이 쓴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디다가 고마운 마음을 적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인터넷 홈페이지에다가 라도 글을 씁니다.

신나는 오후를 진행과 담당하는 모든 분들 그리고 또 신나는 오후를 듣고 계시는 모든

청취자 여러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감사와 또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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