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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반할 만도 (1부) 두라도 화태도 횡간도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특별기획] 2025.10.6. 여수MBC 방송/최초공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특별기획] 여수에 반할 만도 1부 - 두라도/화태도/횡간도
화태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된 화태도는 밭에서는 방풍을 키우고, 바다에서는 문어를 잡는다. 화태갯가길을 걸으며 섬의 풍경을 조망하는 섬이기도 한데.. 화태도 주민들은 섬 특성화 사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가고 있다.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를 벗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섬 두라도는 둘레길을 걸으며 다도해를 품어볼 수 있는 섬.. 주변의 섬들에 학교가 사라지는 현실 속에서 굳건히 학교가 남아있는 섬이기도 하다.
낭장망 멸치어업을 통해 부자섬으로 불렸던 횡간도는 감등연 방풍림과 후박나무군락 등 숲이 푸르기로 유명한데.. 뿌리 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을 자산으로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섬, 사람들이 찾아오는 섬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특별기획 [여수에 반할 만도]통해 여수 섬에 깃들어있는 역사와 문화, 자연과 사람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