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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 윤형숙 열사의 숨겨진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국 연극 협회 여수지부입니다.
오는 8월 15일, 광복절 80주년, 여수 시민회관에서 여수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 윤형숙 열사의 삶을 다룬 연극 <그날, 그녀는 불꽃이 되었다>를 공연합니다.
윤형숙 열사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의 총, 칼 앞에서도 독립의 의지를 굳건하게 지키셨습니다. 독립운동을 하시던 와중 감금을 당하고 고문을 받지만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독립의 의지를 나타내신 역사적 인물입니다. 그녀가 남긴 용기와 희생은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이번 공연은 지역사에 묻혀 있던 윤형숙 열사의 용기와 희생을 전국에 알리고, 그분의 이야기가 널리 기억되도록 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입니다. 트로트클라쓰를 통해 이 역사적 인물의 진솔한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단 한번의 기적, 이 감동을 시청자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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