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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로 떠나보자.... 등록일 : 2008-07-30 09:20

저구항 비수기 운항안내입니다.

저구항 출항시간 08:30 11:00 13:30 15:30 (소요시간-30분)

*소매물도에서 출항시간 09:00 11:30 14:00 16:00

운임요금 9.000원(소매물도편도) 원(대매물도 당금)

*거제시민 및 단체20명이상 할인

운항항로 남부면저구 ↔ 대매물도 당금 ↔ 소매물도

운항선 : 매물도구경호 두척.

찾아가는 길:매물도 페리호가 통영항 여객터미널에서 평일엔 하루 두번, 주말엔 세번 출항한다.

각각 아침 7시와 오후 2시. 주말에는 11시에 한차례 더 운항.7월15일부터는 6∼8회로 증편운항한다. 소요시간 1시간∼1시간30분.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055)642-0116, 고려개발 (055)645-3717.

여행정보:힐하우스(055-641-7960)에서는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다. 취사도구 등을

무료로 빌려주기도 한다. 이장 정남극씨 (055)642-2916.

소매물도등대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쿠크다스 cf 촬영 장소로 이국적인 멋이

가득한 소매물도의 하얀 등대섬이다. 소매물도 등대섬 매물도는 크게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배를 타고 섬 전제를 돌아보는 것은 소매물도 여행의 백미. 하얀 등대섬은 소매물도

선착장에서 도보로 1시간 거리이며, 등대섬에는 등대 외엔 별 다른 시설이 없고 바캉스 철에만 매점이 문을 연다. 등대섬 가는 길목이면서 해수욕도 가능한 몽돌밭은 하루에 두 번 본 섬과의 길을 열어 준다 .

선착장에서 한시간이면 등대섬까지 갈 수 있다. 그러나 섬을 일주하려면 4∼5시간은 잡아야 한다.

곳곳에 펼쳐지는 초원에는 야영이 가능하며 본섬에는 산 위와 아래에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남매바위가 있고 정상아래 도닦는 바위에서 내려다보는 등대섬이 가장 아름답다.

중국의 진시황의 신하 서불이 불로초를 구하러 삼천의 동남동녀를 거느리고 이 곳까지 왔다가 동굴을 보고 천장 위의 서불과차라고 써 놓고 갔다는 전설이 서려있다. 소매물도 주변에는 가락여를 비롯한

이름 없는 여가 많아 낚시터로 이용되기도 한다.

등대섬은 구석구석이 절경으로 이어진다. 2만여평의 넓은 초원과 깍아지는 바위절벽이 조화를

이루고 검푸른 바닷물과 함께 기암괴석이 금방이라도 삼킬 듯 공포감 마저 밀려온다.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의 해식애 로 인하여 생긴 용바위, 처바위, 촛대바위, 병풍바위, 용굴 등 각양의

기암들이 저 마다의 사연 속에 자태를 뽐내고 특히 등대옆은 세 개의 산봉우리가 있는데 그 아래에

길이 20m, 높이 15m의 작은 배가 드나들 수 있는 아치형의 커다란 동굴이 있는데 글씨가 쓰인

바위라 하여 글씽이 굴로 부른다.

소매물도와 등대섬

댓글(1)
  • 2008-08-01 13:21

    세상에..여긴 언제가보나, 완죤 그림같은곳이..
    세상에..여긴 언제가보나, 완죤 그림같은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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