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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실속 있다! 전국의 ‘시티투어’ 6 등록일 : 2008-10-03 18:51
 여행과 역사 공부를 동시에 ‘인천’ 주몽과 소서노의 아들 비류가 미추홀을 세우며 역사가 시작된 인천은 바다에 접해 있는 역사적, 문화적, 경제적으로 중요한 도시로 가족끼리 역사 공부도 하며 주말여행하기 좋은 투어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현재 ‘2009년 인천 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 도시엑스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중이다. 매일 4회 운행하는 시내 코스 1천5백원, 6회 운행하는 국제공항 코스 6천원, 주말에만 운행하는 강화 A, B 코스는 각 1만원. :::주요 코스::: ① 시내 코스 : 월미도-월미전통정원-연안종합어시장-능허대-송도유원지-수도국산박물관 ② 강화 코스 : 초지진-광성보-전등사-선원사지-농경문화관-인삼센터 :::출발::: 인천역 앞 :::문의::: 인천광역시청 관광과 032-440-4055, www.incheon.go.kr, 인천시티투어(강서관광) 032-772-4000 |
 2층 버스 타는 재미 ‘제주’ 국내에서 보기 힘든 2층 버스를 타고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삼성혈,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시 최대 재래시장인 동문시장을 구경하고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용연 구름다리와 용두암을 보고 이호해수욕장 검은 모래 위에서 휴식을 취한다. 한번 탑승권을 구입하면 원하는 곳에 내려서 관광을 하다가 횟수 구분 없이 무료 환승할 수 있다. 성인 8천원, 소인 5천원. :::주요 코스::: 삼성혈-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동문시장-산지천-여객터미널-라마다호텔-용연다리-용두암-카페촌-이호해수욕장 :::출발::: 제주 뉴크라운호텔 앞 :::문의:::투어버스여행사1544-4118,www.tbus.co.kr,제주특별자치도관광정보 cyber.jeju.go.kr |
 해안도로 신나게 달린다 ‘삼척’ 맑고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새천년 해안도로를 신나게 달린다. 신선한 회와 곰치국 등 지역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삼척항 수산물센터, 바닷가 절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성민속해신당공원, 장호항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갈남전망대를 지난다. 1시간 15분가량 바다열차로 이동해 추암역, 정동진역에 내려 관광할 수 있다. 다시 삼척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는 총 3시간 30분 소요된다. 요금은 6천원. :::주요 코스::: 삼척역-삼척항 회센터(중식)-해신당공원-갈남전망대-삼척역 :::출발::: 삼척역 앞 :::문의::: 삼척시 관광정책과 033-570-3846, tour.samcheok.go.kr, 삼척관광안내소 033-575-1330 |
 문화관광 해설이 곁들여진 ‘여수’ 남해의 비경을 즐기는 매력적인 코스다. 해설자의 친절한 설명이 더해져 인기가 좋다. 버스를 타고 오동도를 :::출발:::해 유람선으로 갈아탄 후 섬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며 산책할 수 있다. 국내 최대 단층 목조건물인 ‘진남관’을 돌아보고 점심식사를 한 뒤 해양수산과학관을 방문한다. 향일암에 들렀다가 수산시장에서 지역 특산물을 구경한 후 여수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7시간, 요금은 6천원. :::주요 코스::: 오동도(유람선 관광 연계)-진남관-해양수산과학관-향일암-수산시장 :::출발::: 여수역 앞 :::문의::: 여수시 관광진흥과 061-690-2036, www.yeosu.go.kr/ site/Home/tour, 오동관광 061-666-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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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려해상공원의 비경 품은 ‘거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한려해상국립공원,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곳이다. 기네스북에 오른 9백 톤 크레인과 대형 선박을 가까이서 보고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바람의 언덕에서 사진 촬영을 한다. 시티투어와 외도관광을 결합한 패키지를 이용하면 총 7시간 코스로 가격은 대인 1만8천원, 소인 1만원. :::주요 코스::: 장승포-대우조선해양-학동 흑진주몽돌해변-신선대전망대-해금강테마박물관-바람의 언덕-어촌민속전시관 :::출발::: 장승포 여객선터미널 앞 :::문의::: 거제시티투어 055-681-2112, www.geojecitytour.co.kr |
아름다운 동해와 만나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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