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차로 떠나는 무박 2일 정동진 여행!! ]

“한국철도공사 광주지사”는 하계수송기간(7/18～8/16)중 광주전남 여름철 피서객들을 위해서 동해안으로 피서를 떠날 수 있도록 임시열차(정동진 기차여행)를 운행합니다.

< 가는 열차 : 7월24일, 7월31일, 8월7일, 8월14일 (4회) >

◎ 광주역 출발시간 : 금요일 19 시 04 분 - 무궁화호

◎ 정동진역 도착시간 : 토요일 03시 38분

◎ 강릉역 도착시간 : 토요일 03 시 56 분

< 오는 열차 : 7월25일, 8월 1일, 8월8일, 8월15일 (4회) >

◎ 강릉역 출발시간 : 토요일 13 시 48 분 - 무궁화호

◎ 정동진역 출발시간 : 토요일 14시 04분

◎ 광주역 도착시간 : 토요일 22 시 39 분

정동진 기차여행 주요 관광지 : 정동진역, 모래시계공원, 조각공원, 통일공원

정동진, 환선굴 기차여행 주요 관광지 : 정동진역, 모래시계공원, 조각공원, 통일공원 추암해수욕장, 환선굴

정동진역 정동진 주변 관광 지도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이 있는 기차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정동진역.

조선시대 수도인 한양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동(正東)쪽에 있는 나루터(津) 부락이라는 뜻으로 정동진역 앞바 다는 동해 최고의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다.

모래시계 소나무 정동진 역 돌비석

드라마 모래시계의 영향으로 유명해진 소나무.

수명이 30년이 넘었다는 이 나무는 세찬 동해의 바람으로 인해 기울어져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선 크루즈 호텔 아름다운 동해 앞바다

곧 출항을 알리고 떠날 것만 같은 선 크루즈 호텔, 정동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이다. 특히, 선 크루즈 호텔이 위치한 절벽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무척 아름답다. 야경 또한 낮과는 다른 묘미를 보여준다.

정동진 조각공원 정동진 통일 공원

정동진역에서 남쪽으로 700m 떨어져 있는 야산에 위치한 사설 공원으로 1998년 5월 18일 개장하였다. 동해는 물론 해수욕장과 기차역·해안도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 여기 까지는 두 상품이 공통으로 들어가는 관광지입니다. ------------

[정동진, 환선굴 기차여행 여행지 - 대원여행사 ]

묵호항

추암 해수욕장

백사장길이 150m의 작은 해수욕장으로, 해안절벽과 동굴·칼바위·촛대바위 등 크고 작은 기암괴석의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이곳 앞바다의 해돋이는 매우 아름다워 해금강이라고도 불리며, 동해시와 삼척시와의 경계를 이루는 해안에 뾰족하게 솟아 있는 촛대바위는 조선 세조 때 한명회가 강원도 체찰사로 있으면서 촛대바위의 경승에 취해 능파대라고 일컬었다고 할 만큼 유명한데, 촛대바위로 올라가는 작은 동산에는 해암정이 있다.

환선굴

주굴 길이는 약 3.3km이고, 총길이는 약 6.5km으로, 환선굴을 포함한 대이리 동굴지대는 천연기념물 제178호로 지정되어 있다. 동굴은 대체로 북향으로 전개되며 안쪽 80m 지점에 둘레 20여m의 거대한 석주가 서 있고, 그곳에서 북굴·북서굴·중앙굴·남굴의 4갈래로 갈라진다.

남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복잡한 구조를 지닌 노년기 동굴로, 동굴동물도 많이 서식하고 있어 학술적인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동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