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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복합쇼핑몰 ´신세계 센텀시티´ 탄생 등록일 : 2009-08-07 21:49

- 스파랜드, 아이스링크, 실내 골프레인지, 교보문고, CGV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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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 유통 노하우가 총 집결된 신세계 센텀시티는 국내 최초로 전국 및 아시아 상권을 대상으로 하는 ‘동 북아 랜드마크’ 복합쇼핑몰이다.

센텀시티는 백화점(8만3천42㎡/2만5천120평)과 6대 핵심테넌트(4만3천405㎡/1만3천130평)로 구성돼 연면적 29만3천909㎡(8만8천907평), 매장면적 12만6천447㎡(3만8천250 평)의 규모다.

이날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은 “신세계 센텀시티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초대형 백화점에 온천 등의 컨텐츠를 도입해 복합 유통시설을 관광 상품화한 첫 시도가 될 것”이라며 “부산시의 해양 문화 인프라 시설과 신세계 센텀시티의 연계로 외부인구 및 외국 관광객 유입을 통해 부산 경제 전체가 활성화되는데 일조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스파랜드, 아이스링크, 트리니티 스포츠클럽, 실내골프레인지, 교보문고, CGV 영화관 등 6대 핵심 테넨트 시설을 통해 타 쇼핑몰과 차별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1층에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까르띠에, 티파니 등 주요 7개 명품 브랜드의 플래그쉽 스토어 형태로 상품 풀라인을 전개한다.

또 업계 최초로 뉴욕의 나이키타운 그대로 옮긴 듯한 660㎡(2백평) 규모의 나이키 메가숍과 230㎡(70평) 규모의 애플 메가숍에서는 상품과 문화의 혁신적인 결합을 제공한다.

뉴욕 나이키타운을 연상시킬 정도로 나이키의 문화와 가치가 결집된 초대형 나이키 메가숍에서는 의류 및 스포츠용품 등 나이키의 모든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객이 직접 ‘나만의 티셔츠’를 제작해 볼 수 있는 ‘티셔츠 바 (Bar)’도 선보인다.

애플(Apple) 메가숍은 젊은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팟과 맥북, 아이맥 등 애플의 모든 제품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밖에 430㎡(130평) 규모의 갭과 200㎡(60평)의 폴로 매장, 그리고 노스 페이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등을 초대형 메가숍으로 꾸며 상품 스펙트럼을 대폭 넓혔다.

아울러 1만6천100㎡(4천900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관에서는 새로운 식도락 문화를 제시한다.

‘프리미엄 식품존’에서는 뉴욕 최고의 디저트숍 패이야드, 조선호텔의 베키아앤누보, 웰빙 베이커리 카페 오봉팽 등이 부산지역에 최초로 입점된다.

‘프레시 마켓’에서는 실속형 신선식품을 제시하며 ‘푸드홀’에서는 부산의 유명 맛집을 한 공간에 모아 선 보이는 등 식도락 천국을 맛볼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쇼핑 이외에 스파랜드, 실내 골프레인지, CGV 영화관, 아이스링크, 트리니티 스포츠클럽&스파, 교보문고 등 핵심 테넌트 시설을 도입해 차별화된 매장을 구현했다.

신세계가 일본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 유치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두곳의 온천수를 이용해 스파랜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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