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엔 계곡을 꼭가겠다고 맘먹고있었는데 광복절지나면 계곡은 너무 추울꺼같아서

기어코 구례산동으로 출발~~~

4년전에 신랑이랑 연예할때가봤던 곳이라 더욱기대하고 갔는데 역시나 좋았어요...

지금은 딸래미까지 3이되서 가서 더 좋았던거 같이요~~

산동에서도 조금더 올라가서 있는 상위마을...말그대로 높은곳에 있어서 하늘과 산과 계곡이 너무 좋은곳이에요

계곡물을막아서 수영장처럼 만들고 높이도 3단계로되있어서 어른부터 애들까지 너무 놀기좋은곳이에요

평상만두 대여해주는데 2만원이구요~~

전체컷만 올려봐요~~물이 너무 시원해보이죠...어젠 살짝춥더라궁요..ㅋㅋ

여기서 놀고 나와서 구례로 출발~~고기는 먹고싶고 삼겹살은 쫌 지겨워서 보쌈족발로~~당첨...

구례터미널에서 군청쪽으로 가다보면 문척쪽으로 좌회전하면 있는곳있데 위치가 예매해서 그렇지..맛집이더라구요

구례사는 지인통해서 알아서 갔는데 보쌈이나 족발로 메뉴도 다양하고 넘 맛있었어요

먹느라 정신없어서 음식을 못찍었네용..ㅋㅋ

음식을 못찍어서 아쉬운데로 메뉴판만찍어봤어요 주인장님이 손맛이 좋은지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구례를 좋아라하는데 제가 못가본 더좋은곳이 많을꺼같아요~~맛나게 먹고 압록쪽으로해서 섬진강타고 광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