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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무화과 축제 등록일 : 2015-08-20 12:00
요즘 전남 영암에서는 신비의 과일로 불리는 무화과 수확이 한창인데요.
올해는 6년만에 부활한 ‘무화과 축제’까지 더해져 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태풍 고니 · 앗사니의 예상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볼거리 풍성한 무화과 축제가
오는 22(토)일부터 25일(화)까지 나흘간 영암군 삼호읍 전남농업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전국 6O% 생산량을 자랑하는 무화과의 고장인 영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말인 22일 CJ헬로비전의 개막 축하쇼 공연을 시작으로
무화과 직판행사와 공연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22일 오후 4시 농업박물관 혼례청에서 촬영하는 'MBC 올댓 레시피 푸드쇼'와
25일 녹화하는 KBS전국노래자랑은 무화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홍보마케팅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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