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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등록일 : 2015-08-25 12:00

 

 

 

 

 

 

 

 

 

 

 

 

 

 

 

 

                   8월의 마지막 주말 밤ACC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과 함께 ~ ~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음악축제 제6회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이 주말인 29일부터 이틀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구. 도청) 일대 5·18민주광장, 하늘스테이지, 바람스테이지, 반디스테이지 일원에서 열린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9월4일 예정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식 개관을 앞두고, ‘2015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과 신나는 축제 한마당을 연다.

 

‘2015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에는 세계 각국의 대표 음악가와 한국의 최정상 음악가가 대거 참여한다.

 

먼저 우리나라에서는 ‘제이케이(JK)김동욱’과 ‘재즈세션 지브라(Zebra)’, 한국 음악인 최초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된 인디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등이 참가한다. 이외에 남미의 뜨거운 정열을 담은 쿠바의 ‘라 담 블랑슈(La Dame Blanche)’, 이태리의 밴드 ‘칼라시마(Kalascima)’ 등 세계 10개국 12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 도심에서 세계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올해 역시 야외광장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이어간다. 관람객들은 아시아전당 민주광장에서 돗자리를 깔고 프리마켓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음악에 심취할 수 있다.

 

또 이번 축제는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축하하고, ‘모두에게 열린 축제’를 지향하고자 세계의 음악 공연과 더불어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더해 한층 더 풍성하게 구성됐다.

 

주무대는 ‘하늘무대’와 ‘바람무대’ 2개로 나누어 라틴, 아프리카, 중동 음악 등 전통과 현대성이 어우러진 월드뮤직을 선보이며, 이와 함께 아마추어 밴드 8개 팀이 참여하는 ‘반디무대’를 마련해 독창적이고 신선한 무대로 꾸민다.

 

또 일반인이 참여하는 20여 개의 판매 부스 ‘반디 벼룩시장’을 열어 다양한 장터를 운용하고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등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반디무대’와 ‘반디 벼룩시장’의 참가하기를 원하는 희망자는 누구든지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누리집(www.gjwmf.or.kr)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GJWMF)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 팀은 누리집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의 공연과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29일(토) 20:20 ~ 21:20 – JK김동욱과 ZEBRA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외광장 하늘스테이지(주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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