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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양림동 가을음악회 등록일 : 2015-10-30 12:00

 

 

 

 

 

공연 순수의 가을 음악회

 

음악소리는 가을가슴에 머무네

 

 

 

 

 

 

10월의 마지막 가을 밤, 광주 남구 양림동에서 울려 퍼지는 인디 음악의 세계로 빠져보자.

31일 오후 7시 광주 남구 양림동 사직공원 전망타워 앞에서 공연단체 순수가 마련한 '양림의 소리를 듣다'

 

공연이 열린다. 무료 공연

우리나라 대표 인디밴드로 알려진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농익은 연주와 보컬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으며

 

빨간 의자, 그랜드 오페라단을 비롯해 색소폰 연주자 박수용 · 피아니스트 박의혁이 출연, 이 깊어가는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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