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로 너무나도 유명해진 남이섬...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어봐서 아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전남에서 가기에는 조금은 먼 거리지만 서울에 갈 일이 있으신분은

청량리역에서 기차타고 한 번쯤 가보시면 후회 안 하실거예요..

사진들 보면 가을이 운치있고 멋있던데...

전 여름에 갔었는데 나름대로 울창한 나무들과 강에서 즐기는 수상보트 재미에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었습니다.

남이섬 전체를 돌아보기에 조금은 다리에 무리가 오신 다는 분들은

자전거를 대여해서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달리셔두 돼구요...

또 남이섬에서는 여름 휴가기간에 조그만한 음악회 같은 것을 많이 하더라구요...

기간 잘 맞춰서 가시면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대부분 연인들께서 가시면 겨울연가 한 편씩 나름대로 찍어오시더라구요..^^

올 여름 이렇다 할 휴가계획 없으신 분들~~

남이섬에서 좋은 추억만들기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