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토지의 주된 무대가 되고,

또 최근 드라마에서 토지 촬영장으로 상한가 듬뿍듬뿍인 하동의 최참판댁입니다.

자가 차량이 없으면 교통이 조금 불편할지 모르나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입장료가 1000원이지만 1000원보다 훨씬더 많은 것을 볼수 있는 곳 같습니다.

물론 이것저것 물건 파는 동네분들이 더 많긴 하지만,

저렴하기도 하고 인심도 좋습니다 ~

지금은 영화 ' 잘 살아보세'를 촬영한다고 하더군요 ^^

잘 몰랐는데 (시간상) 오늘 다녀왔거든요 ㅡ

소설이나 드라마 속의 장면을 하나하나 되새기면서 구경을 하면 참 좋을 곳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