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한 곳익니 하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제가 소개할 곳은 곡성 기차마을인데요,,

다시가보고 싶을 정도로 진짜 좋았던 곳입니다.

저를 포함해 총 9명이서 35,000원씩 돈을 모아서 갔었는데요,,

비용도 적당하고 좋앗던것같아요,,

저희가 갔던 스케쥴표 그대로 올려드릴게요,,

참고하시구여,,정말 좋으니까 연인하고 가족하고 꼭 가셔서 좋은 추억 만드세요~

05:50 여수역 앞으로 모임

06:05 곡성행 기차 탑승 (￦ 4,900)

07:18 곡성역에 도착

08:30 곡성읍 구경(?). 아침식사

09:10 섬진강 기차마을 도착 (보도이용-곡성역에서 0.8Km)

10:50 기차마을에 설치된 철로자전거와 하늘자전거 탑승 (￦ 5,000)

11:00 가정역행 기차 탑승 (￦ 3,500)-편도

11:25 가정역 도착

12:00 자전거대여소 도착 자전거대여

12:00~ 자전거를 타고 섬진강변을 달리며 점심식사도 하고 사진도 찍고..

(심청테마마을, 섬진강레프팅 등 주변 볼거리는 선택사항)

16:00 가정역에 다시 도착

16:15 기차마을행 기차탑승 (￦ 3,500)

16:40 기차마을 도착

17:11 여수행 기차 탑승 (￦ 4,900)

18:19 여수 도착. 해산

저희는 이 일정으로 다녀왔거든요,,

기차마을에 가보시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나오는 기차도 전시되어 있구요,,

안에도 보존해둬서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레프팅을 못한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즐거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