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상의 커플' 촬영지 남해 독일마을

재미있는 상활 설정...

톡톡~쏘는 감칠맛 나는 대사...

얼마 전에 막을 내린 '환상의커플'의 드라마의 촬영지..

이 드라마는 남해의 곳곳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보물섬같이 속속들이 알찬 남해가

드라마 덕분에 요즘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 조용한 마을도 한 순간에 들썩거리가 시작했다는데요..

이곳은 '독일마을'이라고 하네요

이 마을의 한 귀퉁이에 장철수(오지호)의 집이 있다고 합니다

세 명의 조카와 알콩달콩 살아가던 그집..

나상실(한예슬)이 따뜻한 사랑을 만들어가던 그 집..

섬을 한 바퀴 돌아돌아 찾아간 곳..

남해의 브랜드가 '보물섬'이라 했습니다.

그 이름의 부끄럽지 않게 이곳, 남해는

정말 숨은 비결이 많은 땅입니다.

두어 밤 잠을 잔다고 생각하고

이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올 겨울, 이보다 더 좋은 추억거리가 없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