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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자비엔날레 50일 앞으로 등록일 : 2007-03-09 09:15

kang****@y****.kr 조회수 : 129

미래의 아시아를 빚자’를 주제로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간 이천·광주·여주에서 열리는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9일로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는 8일 오후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와 지역 도예인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도자비엔날레 D-50일 성공기원 도예인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도예인들은 국내·외 관람객들을 친철과 정성을 다해 맞이하고 소비자들이 최고의 소장가치가 있는 최상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지키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을 낭독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아시아테마 세계현대도자전(이천), 동서도자유물의 보고전(광주), 세라믹하우스3(여주), 국제공모전(이천·여주),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광주) 등 5개 기획전이 열리고 키즈워크숍, 토야놀이방, 흙놀이공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비엔날레와 함께 이천도자기축제(21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10회), 여주도자기박람회(19회) 등 지역축제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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