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때 많이 배운 어부사시사를 남긴 윤선도의 흔적이 배어 있는 보길도,,,

1636년 병자호란 당시 윤선도가 제주도로 가던중 보길도의 자연경관에 심취되어

부용동에 연못을 파고 세연정을 세워 선유를 즐기며 불후의 명작인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

를 남겼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떤 곳일까 궁금하여! 저두 가봤습니다!!

일단 해남 땅끗 마을에서 배를 타고 바다두 보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보길도로 갑니다...

보길도도 우리 여수의 금오도 보단 작은것 같지만,, 나름커서 차를 가지고 가시는게

이동에 편해요~!

윤선도가 자연경관에 심취되어 연못을 파고 지었다는 세연정의 조감도 입니다!

세연정 들어가기전에 입구에서 찰칵~ ㅎ

이곳이 바로 세연정입니다.. 제가 사진 실력이 없어서;; 더 멋졌는데 -_-;; 사진빨이 안받군요,,ㅠ

세연정을 둘러보시면 윤선도의 흔적과,, 아름다운 경관이 많이 있습니다 ^_^

잘나온 사진이 이것뿐이라 -_ 세연정의 여러가지 못보여 드려서 죄송합니다,,!

보길도에는 세연정외에도 볼것이 아주 많고,, 아름답습니다,, 우리 여수의 돌산처럼~

바닷 경관도 뛰어나구요!! 아무튼 날씨 화창할때 연인, 가족과 한번쯤 가볼만한

관광지라고 생각되어 이곳에 시간을 내어 올립니다 ^_

전 보길도에서 시간이 없어서 이것밖에 보질 못하고 나왔네요,,,ㅠ

이 글을 보시는 분은 꼭 시간 넉넉히 가셔서 많이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