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 올리네요 ^_^

오늘은 백야도에 있는 빠지낚시를 한번 추천할려구요,,,

백야대교를 건너서 바로 우회전 해서 바닷가로 내려가면,,

낚시점이 보입니다,, 거기 주인분에게 빠지낚시 한다구 하면,, 1인당 만원주구,,

작은 소형배를 타고~ 엄청난 속도로 달려서,,(전 낚시보다 배 타는게 더 잼있더군요 -_-;;)

바다위의 네모난 부포?? 일명 빠지란 곳에 내려줍니다,,,

바다한가운데 나와,, 친구들뿐~~ 혹은 여자친구~~ ㅎㅎ

배낚시와 거의 비슷 하구요~~ 고기도,, 큼직~ 큼직~ 한게 올라옵니다~ ㅎㅎ

장소도 좁은 편은 아니구요,, 한 6-8평 정두 되구요,,

저두, 낚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아는 분들하고 가니 재미있더군요,,

고기 잡으면 바로 회떠먹구,, ㅎㅎ

그리구 나올땐 철수한다고 전화하면 바로~~ 배가 모시러 옵니다 ㅎㅎ

가족,, 연인끼리 가면,, 참 ~ 재밌을듯,, ㅎㅎ아무도 간섭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 ㅋㅋ

누가 낚시 못한다고 머라할 사람두 없구요~~~~~

아 갈땐 꼭 썬크림 가져가세요 -_- 태양 막아줄게 아무것도 없읍니다 ,, ㅡㅡ;;

반바지 반팔입구 가면,, 완전,, 자기가 생선구이가 되서 나옵니다 -_-;;

아무튼, 한번 가보세요 ~!! 정말 좋은 추억이 될거예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