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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등록일 : 2007-09-03 08:37
백령도 소개
인천에서 173km, 북한에서 11km 거리에 있는 땅이며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시속70의 속도로 400톤급 정원 385명이 승선할 수 있는 쾌속선으로 4시간정도 타고 가면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북한과 가장 가까운 섬이며 우리나라에서 14번째 큰 섬이었으나 100만평 간석지매립으로 지금은 국내에서 8번째 큰 섬(4,628평방키로 미터)으로 되어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7배의 땅인 것입니다. 백령도 섬에 도착하여 배에서 내려 용기포 포구에 들어서는 순간 반기는 것은 오랜 세월 바닷물에 씻기면서 형성된 해변바닷가바위가 보이는데 자연 그대로 두지 않고 선창가(부두)를 넓게 설치하여 오염된 것과 1983년도에 보던 맑은 바닷물이 지금은 보이지 않아 서운 것이지만 그래도 아름답게 보이는 곳입니다.
과거에 백령도 섬 이름이 '백학도'라고 했다는데 마치 학이 알을 품고 있는 모습에서 본 딴 이름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흰 '백'자에 날개 '령'을 써서 '백령도'라고 합니다.
주소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이며 작은 섬으로 생각할 것이지만 백령도 도착하여 보면 생각보다 큰 섬이라는 것이라는 느낄 것입니다.
ㅇ 해병대 807OP에서 바라본 백령도
ㅇ 사곳 천연비행장(사곳 해수욕장)
ㅇ 두무진 진입로 통일로 가는길 기념탑
ㅇ 두무진
ㅇ 심청각 및 효녀 심청동상
ㅇ 심청각 건립 배경
ㅇ 콩돌 해안
ㅇ 연봉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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