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한시간여를 달려(길을 잘못들어서 2시간 걸렸지만) 찾아간

해남군 송지면 달마산(해발 489m)

가느길 표지판이 그리 좋지 않아서,,약간 헤맸다..

요새는 뭐 다들 네비게이션이 있으니깐~~

등산로 입구

등산로는 꽤나 잘 정비되어서 산에 가기가 쉬웠다..

병풍처럼 미황사를 감싸고 있는 달마산,,,(완전 돌산)

코스는 2~3시간 코스로 미황사-달마봉-문바위재-작은샘-000 - 미황사

미황사에서 달마봉까지 1.1km를 좁은길로 쉼없이 경사가 가파르게 올라가다 보니

작은 틈이 보여..아래를 내려다 본다.....

가파른 경사를 올라오니 바로 달마봉 정상!!

에고..그러고보니 정상에 돌 하나 얹지 못하고 왔네..

간식 먹느라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