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남자친구랑 자주 가는곳인대요.

부모님따라갔따가. 알게 된집인데..

그 뒤에 남자친구랑 우연히 그 주위를 지나가다가 한번 들리게되었는데.

요즘엔.. 남자친구가.. 그 식당을 가자고. 일부러 시내를 나가곤 하는대요..ㅎㅎㅎ

참고로.. 저 남자친구..입도 짧구요..위도 작아서 많이 못 먹는 스톼일인데요.

진짜...거기가면..너무너무 신기할 정도로.. 너무 잘 먹어요~~~

보쌈과 걷절이..를 중심으로.

버섯전과 동그랑땡. 또..녹두전??ㅋㅋㅋ 할튼 맛있는 전과.

반찬들...나물과 김치와.. 젓갈과..야채들...

고등어조림과, 갈치 혹은 조기..

정말 다 합쳐서. 20가지는 넘은것같네요.

저는 보리밥과 함꼐 나오는 호박죽이 있는대요.

밥먹기전에.... 호박죽부터.한그릇 다 먹는대요.

정말 맛있어요..

그 입 짧은 남친이... ㅋㅋㅋㅋ 고추장과 참기름,, 김가루,, 나물들을 섞어서.. 비빔밥을 한번 맛있게 먹은다음에요..(남친 왈 " 고추장맛이 예술이야..."ㅎㅎㅎ)

저는 호박죽으로 배를 채웠기때문에..

3/1정도를 남기는대요.

남은 3/1깨끗이.. 다 먹어요...

마지막에.커피한잔...

완전.. 정말 이 추운날... 몸이 완전.. 따뜻해지고..든든해지는 느낌..

완전 강추예요..

이름은 잘 생각이 나질 않는대요.

진남관에 내려서요..

함흥냉면...있는 골목있잖아요.

들어가자마자.함흥냉면.건너편에..

보리밥정식이라고 큰 간판이 있습니다.

거기예요..ㅋㅋ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