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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롤 978 등록일 : 2006-05-01 13:20

kang****@y****.kr 조회수 : 1448

순천에서 와온가는길에 이쁜 레스토랑들 많지만..

그중 선택한곳 '티롤978'

음....양식은 입에 익지않아서..

아주 형편없는것 빼고는 맛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맛을 평가하긴 내수준이..그렇고...

분위기가 아주그냥....작/살/

해질무렵에 가면 아주그냥...죽/음/

창가 넘어로 보이는 해변과 노을

알수없는

쓸쓸함...

맛있는 와인도 한잔 공짜..

작은 갤러리 공간은 공짜 관람..

애인이랑

분위기 잡고싶은날...추천!

잠깐

왜 티롤978일까요...

978번지라고 합니다..

주인한테 확인은 못했구...친구가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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