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복날엔....빠지면 안되는 음식...

바로 바로 삼계탕이잖아요...^^

얼마전 삼계탕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 곳을 찾아서.. 추천을 할려고 합니다...^^

여천..신풍약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연하식당"인데요...

정말로 들어가자 마자 사람들이 엄청나더라구요...

여수에서 기다려서 음식 먹는 모습은 첨봤어요...

자리가 없는데두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시더라구요...

어찌나 살이 야들 야들 한지...

뼈하고 살하고 쏙 하고 분리가 되더라구요...^^

배속에는 찹쌀이며..마늘이며...이것저것 가득 가득^^

오늘 같은 더운날....복날이고 하니깐...

오늘 저녁은 삼계탕 어떠신가요??

가격은 다른곳보다 조금 비싸요...

1인분에 9천원이구요...

여러 음식을 하는게 아니라...딱 정말 세가지 음식만 메뉴판에 붙어 있더라구요...

다른 음식도 맛있으니깐 꼭 가서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