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는 사람의 권유로 순천중앙시장에 있는 곱창집에 다녀왔습니다..

전 곱창을 별루 곱창을 즐기지는 않지만.. 근데 주인아주머니 곱창집 시작한지 30년 되었다는 말과 함께..

무슨 잡지에도 실렸는지..사진이 걸려 있더라구요..

미니홈피를 꾸미는 관계로다 사진두 몇개 찍었는데..

냄새가 넘 좋아 한수저 먹었는데..

그 맛이란..씹을수록 고소하게 베어나오는 맛은..
아~사람들이 이래서 곱창을 즐겨 먹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과 함께 비벼먹는 밥!!!

지금두 군침이...

여러가지 야채들과 어우려진 곱창전골은 전국 어디를 가도
이맛을 흉내낼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 입맛없을때 한번쯤도 괜찮을것 같아..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