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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명가 무안군 5개소 지정 등록일 : 2007-05-10 10:21

무안식당·강나루·안성식당·녹향가든·곰솔가든
여행사연합회와 MOU체결,‘음식관광’상품 개발

맛의 고장 전남을 대표하는‘남도음식명가’에 무안지역에서 5곳의 식당이 선정됐다.

전남도는 지난 2000년부터‘남도음식명가’와‘남도별미집’으로 구분하여 운영해 오던 것을 최근‘남도음식명가’로 명칭을 통일해 무안 5개소를 포함 도내 88개소를 선정,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하고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 4월 30일 도청 왕인실에서‘남도음식명가’대표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지정서를 교부하고, 국내 여행사연합회와‘음식관광’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홈페이지 시연회도 함께 열었다.

이번에 선정된 무안지역‘남도음식명가’는 양파한우요리 무안식당(대표 박정님, 무안읍), 장어구이 강나루(대표 정동휘, 몽탄면), 한정식 안성식당(대표 나기원, 몽탄면), 짚불구이 녹향가든(대표 고은숙, 몽탄면), 기절낙지 곰솔가든(대표 박종화, 망운면)이다.

한편, 도는 이들 선정 음식점들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를 전개해 나가기 위해‘남도음식명가’안내간판 및‘남도음식 맛 기행’책자와‘맛 지도’를 제작 배포하고, 일간신문, 방송, 인터넷사이트인 남도코리아, 네이버 블로그 등에 적극 홍보함은 물론 국내·외 관광설명회와 팸투어 때에도‘남도음식명가’를 대대적으로 알려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남도음식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국내여행사연합회와 적극 협력하고, 친환경·고품질 농수산물만을 이용하는 것과 함께 식자재도 지역의 전통적인 소재와 특성을 살린 제품을 사용키로 했다.

이번‘남도음식명가’는 시군 추천을 받은 후 도의 남도음식명가 심의위원회의 현지출장 확인 등 실사를 거쳐 서비스, 맛·가격, 주방위생, 화장실, 남도음식의 상품성 및 관광 상품화 여건 등을 충족한 업소들로 선정됐다.

댓글(1)
  • 2007-05-10 16:58

    담에 기억했다...가봐야겠어요..
    잊어먹겠지
    담에 기억했다...가봐야겠어요..
    잊어먹겠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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