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의 한우마을로 유명한 곳을 다녀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마을입구부터 한눈에 딱봐도 한우마을이라는걸 알게 해줍니다.

관광버스로 전국에서 오실 정도로 우수하고 품질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곳입니다.

수많은 상점들과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은 되었지만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입을 한우로 속여서 팔거나 가격이 비싸거나 하는 그런 곳은 없으니까요..

▲ 저렴한 가격입니다. 식당에서 1인분에 200g임을 감안하면 엄청 저렴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200g 정확히 주는 식당도 거의 없다고 알고 있으니 한근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무척이나 좋더군요

▲ 한우는 먹고 싶은 한우를 구입만 해서 바로 옆에 식당에서 직접 구어먹는 거예요 "고기만 사요세요" 라는 글귀들이 참많았습니다.

▲ 고기에 빠질 수 없는 시원한 냉면입니다. (썩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고기가 너무 맛있어였겠죠?)

[산외장터 한우마을]

고기만 사서 가면 됩니다.

100g당 1,000원으로 계산이 됩니다.

2근 좀 넘었더니 13,000원 나왔네요

육회 구입하시면 양념도 해주신답니다.

기본적인 음식들과 술 음료 밥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한우 저렴하게 구입하고 바로 옆

식당에서 저렴하게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이래저래 다 따져봐도 비싼 1~2등급의

한우를 저렴하고 맛있게 맛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소고기는 역시 대한민국 토종 "한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