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동 해안도로를 타고 쭉~ 가다보면

금호아파트 맞은 쪽편으로..."라쎄르" 레스토랑이 있어요.

좀 동떨어진 곳이긴 하지만

바다가 훤~히 보여서 배경 만큼은 끝내주는 곳이죠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 아니라서.

도로가에 있지만... 다소 조용한 편이구요!!

일욜 오후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항상 먹는

★ "이탈리안 비후 커틀렛 (12,000) ★

- 보는거와 같이.데코나 접시에 놓인 음식의 모냥은~

다른 레스토랑과 차이가 많이 나요

그냥 저렴한 음식점에 음식같다는... 하지만

치즈가 듬뿍!!쏘스도~ 나름 맛나요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맛있드라구요.

한접시 깔끔하게 싹~비웠습니다.

★ 치즈스파게티(13,000) ★

그냥 문안한 스파게티...

그래도 치즈는 또~ 듬뿍!!!

먹을만 해요...

가격도 저렴하고..조용하게 드실수 있어욤

갓구운 모닝빵에..샐러드와 딸기쨈을 넣어서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ㅎㅎ

암튼..너므 배불러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