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기는 약간 덥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산으로 들로

나가고 싶은 날씨네요.

님들 혹시 가보셨나요.

선암사에서 송광사로 넘어가는 길.

다소 힘들 등산길이긴 하지만요.

이길에 최고의 매력은

산 중턱에 보리밥집이 있다는 거죠.

지금은 세군데가 있는데 모두 맛있구요,

보리밥 (5000원) 에 막걸리( 5000원)

한잔이면 오르는 동안의 힘듬은 싹 날아가고

아 이게 즐거움이구나라는 느낌이

절로 든답니다.

모두 이번 주말 가족과 운동을 겸해

최고의 맛을 느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