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생신을 맞이하여,

가족끼리 간단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전부터~ 말로만 듣던,

항상 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예약안하면 자리가 없다는.....

장성지구쪽에 요즘은 횟집이 좋은곳이 많이 있잖아요

그중에서도~ 갠찮다 하여 예약을 하고 갔죠..

제가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지만,

정말... 입이 벌어질정도로

정갈하고 ~이쁜 그릇에 차근차근 코스로 쭉~

나오는..음식들을 보니.

메인 메뉴 먹기전에..이미 배는 다 불러버리고,

여러가지 나와도 손이 잘 안가는 음식들이 많은데

여기는~ 나오는 음식마다 족족~ 접시를 다 비워

버렸습니다..ㅎㅎㅎ

누룽지버섯탕수육, 생선회무침... 튀김류...

호박죽도 맛있다고 어른들은 한입에..쑥~~ 마셨다는...ㅎ

아므튼, 너므 맛있구요, 깔끔합니다...

기회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위치는 여천 장성지구 주차장 쪽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