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옆에 순천경찰서에서 향림사쪽으로 100미터 정도만 올라가다봄

우측에 금도끼 은도끼라고~~~주막같은 분위기에 음식점이있는데

비오는날 막걸리 마시기도딱좋은 분위기에 아늑한곳이에요~~`

부부가 같이 운영하시는데 그닥 친절한것 모르겠지만....

간장소스에 매운고추 오이에 빠진 족발들이 냄새두 안나고

단백하면서 너무 맛있어요~~~~

양이 조금 적어서 아쉽지반...술안주로딱이에요~~~

파전이랑..도톰한 계란말이두 일품이더라구요...

깔끔한 밑반찬까지 사모님 음식솜씨가 좋은거 같아요~~~

순천분들두 잘모르시는거 같던데...함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