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다녀온 따근따근한 맛집입니다

금당 동명초등학교 근처 토박이를 친구가 점심 먹자해서 다녀왔는데요~

아주머니 추천에 의해 ㅋ

코스주문을 했습니다

이렇게 맛잇을 줄 알았다면 디카를 준비해가는건데 진짜 아깝습니다

3명정도에 45,000~ 50,000원 정도

왕만두, 전골냄비(가운데 나눠잇어 두가지맛 즐길수 잇어요)에 두가지 얼큰한맛과 아이들이 먹을수 잇게 그냥 육수(?) 갖은 야채와 쇠고기 샤브샤브를 즐길수 있고

칼국수 말아주고 또 거기에 밥까지 비벼주고 야~~배가 너무 불러도 계속 들어가드라고요~

다음에는 가족들과 꼭 다시 가야겠어요 ~~

그땐 디카 챙겨서 사진 남겨올겁니다

저녁이였다면 무한 소주가 들어갈뻔한 전골이였습니다

아직 배가 꺼지지도 않고 여운이 남아 토박이 자랑을 해 봅니다